지난 포스팅에, 다시 뜨는 원자력 발전주를 소개했었습니다.
그중 한국과 미국의 대장주를 뽑아 오늘부터 한 종목씩 분석해보겠습니다
[미국 원자력 대장주 Top 3]
종목 | 선정 이유 |
CCJ (Cameco) | 우라늄 공급의 핵심 기업, 글로벌 광산 기반의 수익성 → 안정성 + 수혜성 대표주 |
SMR (NewsCale) | 미국 에너지부가 직접 지원하는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선도 기업, 정책 수혜 강함 |
OKLO | 2025년 급등세 주도. 혁신형 핵연료·재활용 기반의 고성장 기대주. SPAC 합병 후 관심 급증 |
[한국 원전 대장주 TOP3]
종목 | 선정 이유 |
두산에너빌리티 | SMR 개발 + 기존 EPC 기술력 보유. 국내 최대 원전 종합 기업. 중장기 대장주 |
한전기술 | 원전 설계 독점기업. 신고리 5·6호기 포함 모든 신규원전 설계 주도 |
우리기술 | 제어계통 핵심 기업. 신한울 1·2호기 공급 실적 등 직접 수혜 강도 높음 |
- 미국은 SMR·재생·기술기반 고성장주 위주
- 한국은 EPC·설계·제어 등 실물 기반 인프라 중심
- 테마 순환 속도가 빠르니 단기/중기 구분해서 접근 필요
美 에너지부 장관인 크리스 라이트, 전 OKLO 이사회
2025년 5월 23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포함한 차세대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인허가 절차를 최대 18개월로 단축하고,
방사선 기준을 완화해 상용화를 촉진하겠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이 발표 이전부터, 미국과 한국 증시에서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원자력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었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제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라는 질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정책 수혜 가능성이 높은 원자력 발전주 중,
OKLO(오클로)를 선정해 먼저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이회사는,
✅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이사회에서 배출한,
✅ Aurora 원자로를 짓는 민간 SMR 기업,
✅ 트럼프 행정명령의 최대 수혜 후보 입니다.
[기업개요]
- 정식 명칭: Oklo Inc.
- 설립 연도: 2013년
- 상장 시장: 뉴욕증권거래소 (NYSE: OKLO) (2024년 SPAC 합병 통해 상장)
- 본사 소재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Santa Clara, CA)
- 주요 사업:
소형 모듈 원자로(SMR) 및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민간 원자력 발전소 설계·건설 및 운영 사업
➡️ 특징
- 핵심 프로젝트:
'Aurora'라는 이름의 차세대 원자로를 미국 아이다호 국립연구소(INL) 내에 건설 예정.
미국 내 최초의 민간 주도 상용 원자력 발전소 지향 - 정책 연결성:
OKLO 이사회 출신 크리스 라이트(현 미국 에너지부 장관) 임명 →
트럼프 행정부의 SMR 규제 완화 정책과 밀접한 관계
구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비고 |
매출액(수익) | 0 | 0 | 0 | 아직 상용화 전, 매출 없음 |
영업이익 | -10 | -19 | -53 | 기술 개발 비용 증가로 적자 확대 |
영업이익률 | 적자 | 적자 | 적자 | 매출 미발생으로 산정 불가 |
순이익 | -10 | -32 | -74 | 손실 규모 매년 증가 |
자산총계 | 11 | 15 | 282 | SPAC 합병으로 자산 급증 |
부채총계 | 14 | 49 | 31 | 부채 감소, 건전성 개선 조짐 |
자본총계 | -3 | -34 | 251 | 적자 자본 → 자본 확충 후 흑자 전환 |
[ 단위: million USD, M USD)]
- 2022~2023년: 매출 전무. 연구개발 중심 운영. 누적된 손실로 자본잠식 상태.
- 2024년: SPAC 합병을 통한 자본 조달 성공 → 자산 282M USD로 증가, 자본잠식 해소. 영업손실은 지속적 적자 구조 유지.
➡️ 2025년 1분기 현재:
- 미국 SMR(소형모듈원자로) 부흥 정책 본격화 → 테마 수혜주로 급부상.
- 정부 행정명령, IRA 연계 정책, 신규 ETF 수급 등 정책 기대감 반영.
- 2023~2024년 순손실이 심화되며 넷마진이 대폭 악화.
- 매출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영업비용만 누적되는 구조로, 근본적인 전환 포인트 필요.
- 2024년, SPAC 합병으로 현금성 자산이 급격히 증가하며 재무 유동성 개선.
- 다만 영업현금흐름은 여전히 적자로, 현금 소진 속도에 대한 주의 필요.
항목 | 수치 |
시가총액 | 약 55.3억 달러 |
PER | -93.1배 |
PBR | 20.5배 |
ROE | 산출 불가 (지속적 적자) |
PSR | 산출 불가 (매출 없음) |
배당수익률 | 없음 (무배당) |
- PER -93.1배
→ 이익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PER 역시 음수로 계산됨.
→ 실적 부재 및 순손실이 반영된 수치이며, 성장성 테마주로서 가치평가가 어려운 구간. - PBR 20.5배
→ 최근 SPAC 합병으로 자본총계가 흑자로 전환되었으나,
→ 주가 상승분을 반영하면 자산 대비 고평가 상태. 산업 평균(4.2배)의 약 5배 수준. - ROE (자기자본이익률)
→ 순손실이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지표 산출 불가.
→ 현재 단계에서는 ROE보다는 기술 상용화 가능성과 정책 수혜 모멘텀이 핵심 투자 포인트.
- PER 수치는 음수로, 2022년~2023년 동안 적자폭 확대에 따른 실적 기반 가치 평가 불가능 상태.
- 실적 전환 이전까지는 기술주 프리미엄만 반영된 상태로 고평가 논란 여지 있음.
종목명 | 주요 분야 | 본사 | 시가총액 |
NewsCale (SMR) | 소형모듈원자로 (SMR) 개발 | 미국 | 약 15억 달러 |
Cameco (CCJ) | 우라늄 채굴·공급 | 캐나다 | 약 180억 달러 |
GE Vernova (GEV) | 원자력 엔지니어링·설계 | 미국 | 약 500억 달러 (모회사 기준) |
TerraPower | 차세대 고속로 개발 | 미국 | 비상장 |
Constellation Energy (CEG) | 원전 운영·전력 생산 | 미국 | 약 500억 달러 |
X-energy | SMR·모듈형 고온가스로 개발 | 미국 | 비상장 |
BWX Technologies (BWXT) | 군사용 SMR / 원자로 부품 | 미국 | 약 70억 달러 |
Holtec International | SMR, 원전 해체·재가동 | 미국 | 비상장 |
1. NewsCale(SMR)
-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선도 기업
-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수천만 달러 보조금 수령
- 프로젝트 진행 속도는 빠르나, 재무적 불안정성 지속
- 2024년 SPAC 상장, OKLO와 비슷한 성장주 성격
2. Cameco (CCJ)
- 세계 최대 우라늄 채굴 기업 중 하나
- 캐나다 기반, 실적 안정적
- 원전 밸류체인의 가장 상단(연료 공급)을 담당
- 실적 중심의 저변동 방어형 원자력주
3. GE Vernova (GEV) (GE 자회사)
- 원자력·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및 설계 전문
- GE-Hitachi와 함께 SMR 기술 공동 개발
- 대형 프로젝트 공급 가능성 있음
- 실적보다는 인프라 기술력 중심의 장기 성장주
4. Constellation Energy (CEG)
- 미국 최대 원자력 발전소 운영사
- 기존 상용 원전 다수 보유, 안정적인 전력 매출
- 실적 기반 고배당도 가능 → 전통형 안정 배당주
- 정책 수혜와 무관하게 기반 탄탄한 대형주
5. BWX Technologies (BWXT)
- 군사용 원자로 및 방산 SMR 부품 제작 전문
- 미 해군 원자로 공급 등 정부 계약 다수
- 실적 기반 탄탄, 방위산업과 원자력 교차 영역 강점
- 방산+에너지 복합 포트폴리오 선호 투자자에게 적합
[비교 포인트]
구분 | OKLO | SMR | CCJ | CEG | BWXT |
상장 여부 | 상장 | 상장 | 상장 | 상장 | 상장 |
매출 발생 | ❌ 없음 | 제한적 | ✅ | ✅ | ✅ |
기술 경쟁력 | 고속로·재활용 | SMR | 연료공급 | 발전 운영 | 원자로 부품 |
위험 수준 | 매우 높음 | 높음 | 중간 | 낮음 | 낮음 |
투자 성격 | 초기 성장주 | 고성장 기대 | 실적주 | 배당+실적 | 방산+원전 복합 |
- OKLO는 "기술 상용화 전 SMR 테마 성장주"로서 NewsCale, TerraPower 등과 직접 경쟁 관계.
- 실적 기반 투자라면 Cameco, Constellation, BWXT와 같은 기업들이 더 적합.
- ETF나 포트폴리오 분산 전략에서는 OKLO + CCJ or CEG 같이 조합하는 게 리스크 분산에 효과적.
1. 펀더멘털 리스크
- 매출 미실현: 2025년 현재까지 단 1달러의 수익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모든 사업이 개발 단계에 머무름. 실적 기반의 기업가치 평가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 지속적인 적자 구조: 연간 순손실이 확대되는 구조. 2024년 기준 -7,400만 달러, 2025년 1분기에도 EPS -0.74를 기록하며 적자가 이어지고 있음. 상용화까지 수익 가시화는 불투명.
- 자본 희석 우려 존재: SPAC 합병으로 확보한 자본이 2~3년 내 고갈될 수 있으며, 이후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시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리스크가 커짐.
- 사업 모델의 단일성: 핵심 수익 모델이 오로라(Aurora) 프로젝트에만 의존하고 있음. 해당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무산될 경우 전체 기업 가치에 치명적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가이던스 부재 및 정보 부족: 2025년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고, IR 활동도 매우 제한적. 투자자 입장에서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며 불안 요소로 작용함.
2. 산업·거시적 리스크 (2025년 5월 23일 트럼프 행정명령 반영)
- 규제 승인 장벽 완화 시도: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5월 23일, 원자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통해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허가 절차를 18개월 이내로 단축하고, 방사선 노출 기준을 완화하도록 지시함. 이는 OKLO와 같은 SMR 개발 기업에 긍정적이나, 규제 완화가 안전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함 .
- 정책 의존도 과다: SMR 산업은 정부 보조금, 세금 감면 등 정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음.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정책 기조가 바뀌거나 예산이 삭감되면 수혜가 사라질 수 있음.
- 경쟁사와의 기술 경쟁 격화: NewsCale, TerraPower, X-energy 등 이미 정부 지원을 받으며 선도하는 경쟁사 다수 존재. 기술력·인허가 속도·자본력에서 밀릴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음.
- 공공수요 편중 문제: OKLO의 사업 모델은 민간보다는 공공 프로젝트에 의존. 공공기관 예산 삭감, 프로젝트 우선순위 변경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사업 자체가 취소될 수 있음.
- 원자력에 대한 지역사회 반발 가능성: 미국 내 일부 지역 사회 및 환경단체의 반대가 강해질 경우, 원전 부지 확보 및 허가에 지장을 줄 수 있음. 오로라 프로젝트의 부지인 아이다호조차 예외는 아님.
3. 기술적(차트) 리스크
- 고점 저항선 인접: 전고점 $59.14 부근에서 반복적으로 저항 받는 흐름. 단기 이격 과열로 눌림 시 $55~52 지지력 테스트 가능성 있음.
- 과열권 진입: 일봉 기준 RSI·스토캐스틱 모두 과매수 구간 진입. 테마 약화 시 기술적 급락 위험 존재.
- 거래량 집중 후 피로: 5월 급등 시 대량 거래 발생 → 단기 매물 출회 가능성 상존.
1. 장기흐름-월봉
- 2024년 상장 후 9월 저점 $5.35 → 이후 약 8개월간 +813% 폭등
- SPAC 상장 직후 눌림 이후, 미국 SMR 정책 발표를 기점으로 급등세
- 2025년 2월 고점 $59.14 터치 후 단기 조정
- 현재는 장기 이동평균선 전부 상향 돌파한 정배열 구조
➡️ 중장기 상승 추세 본격화. 1차 고점 재돌파 여부 주목 구간
2. 중기 흐름-주봉
- 1년간 +543.87% 상승
- 2024년 하반기 박스권(10-20달러) 돌파 후 급등
- $20-30 구간에서 대량 매물 소화한 후 $59 고점 형성
- 이후 $35~38 부근에서 눌림목 형성, 주봉 기준 5·20주선 재돌파
- 스토캐스틱 기준 과매수 진입 직전, 거래량 재확산
➡️ 전 고점($59.14) 돌파 시 추가 탄력 가능, 실패 시 조정 가능성 열려 있음
3. 단기 흐름-일봉
- 1년간 +115.19%상승
- 5월 중순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 → $48.87 마감 (+23%)
- 거래량 급증(92.5M)하며 단기 과열 신호
- 5·20일선 골든크로스 이후 강한 탄력
- 단기 저항은 $50 초중반, 상단은 $59.14 전고점
➡️ 과열권 진입 구간. 눌림 시 분할매수 전략 유효, 정고 돌파 여부 관건
[요약]
구분 | 추세 판단 | 요약 |
월봉 | 장기 반등 초입 | $5.35 저점 형성 후 정책 수혜에 따라 중장기 회복 진행 중 |
주봉 | 상승 채널 유지 | $35~38 구간 지지 확인, 단기 고점($59) 돌파 시 추가 탄력 가능 |
일봉 | 단기 조정 중 | $58 저항선에서 조정 중, 이탈 시 $55 전후 지지 테스트 가능 |
1. 펀더멘털적 관점
OKLO는 미국 내 차세대 원자력 기업으로,
소형 모듈 원자로(SMR)와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을 결합한 Aurora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중입니다.
2025년 1분기 기준
매출은 0달러, EPS는 -0.74달러,
실적은 여전히 적자 기조이며, 수익성 회복의 근거는 실현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SPAC 합병을 통해 약 2.8억 달러의 자본을 확보하며
재무구조는 개선(자본잠식 해소),
Aurora 프로젝트에 대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허가 절차가 공식 착수됨에 따라
수익화 전환 기대감은 살아 있는 상황입니다.
현 시점에서 OKLO는
실적보다는 기술력, 정책 수혜 가능성, 사업 인허가 진전 여부가 핵심 펀더멘털 요소입니다.
📝 전략적으로:
“OKLO는 실적 기반 투자가 아닌,
‘정책 기대감과 미래 기술 상용화’에 베팅하는 성장 초기주입니다.
매출 없음·지속 적자 상태를 감안할 때,
극초기 기술 테마주로서 보수적인 포트폴리오 내 소액 편입 전략이 바람직합니다.”
2. 산업적·거시적 관점
OKLO가 속한 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은
미국 내 에너지 독립·탄소중립 정책과 맞물려
정책 드라이브가 강한 전략 산업으로 분류됩니다.
2025년 5월 23일,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통해
원자력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고, 규제 강도를 낮추는 방향이 공식 발표되면서
SMR 산업 전반에 호재로 작용 중입니다.
그러나 이 산업은 구조적으로 다음과 같은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 NRC 허가 지연·거절 가능성
- 경쟁사(NewsCale, TerraPower, X-energy 등)와의 기술 속도 경쟁
- 정부 보조금 및 세제 혜택에 대한 의존도 과다
- 실질 수요가 민간이 아닌 정부 및 공공기관에 집중된 구조
📝 전략적으로:
“OKLO는 원전 부흥 정책의 최전선에 있는 테마 대표주지만,
산업 구조 자체가 고위험·고정책의존 모델입니다.
규제 완화와 프로젝트 인허가 속도가 투자 판단의 핵심이며,
기술 기반 테마의 강도가 약해질 경우,
차익 실현성 매물에 급격히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장기 투자는 사업 실현 가능성 확인 후 접근이 바람직합니다.”
[투자 요약]
구분 | 내용 |
지금 들어가도 될까? | 실적 없음, PER 의미 없음. 다만 NRC 규제 완화, 정책 수혜 기대감 강해짐. 단기 급등 후 눌림 구간 진입. 중립~고위험 구간으로 분류 |
➡️ 매수 전략 | $42~45 기술적 눌림 확인 시 분할 접근 가능. $50 이상 돌파 시 단기 추세 재전환 확인 가능 |
1차 관심 진입가 | $45.00 (단기 눌림목, 최근 거래량 지지대) |
2차 관심 진입가 | $40.00 (전 저점 영역, 상승 초입 지점) |
3차 리스크 구간 | $35.00 이하 (단기 테마 이탈 + 기술적 이격 과열 해소 위험 구간) |
전고점 가능성은? | 단기 $59~60선, 정책 모멘텀 유지 시 재돌파 시도 가능. 중장기 허가 및 실적 가시화 시 $70 이상도 열려 있음 |
중장기 관점 | 트럼프 행정명령 이후 NRC 인허가 절차 단축 공식화 → Aurora 상용화 본격화 시 구조적 밸류에이션 전환 기대 |
주의할 점 | 🔹 매출 없음 🔹 지속된 적자 🔹 정책 의존도 과다 🔹 SPAC 합병 종목 특유의 변동성 🔹 허가 실패 시 기업 존속 위협 |
➡️ 요약 전략
실적주가 아닌 고위험 기술 테마주. 소액 비중 중심의 분할 접근 유효. 허가·정책 뉴스 중심 단기 트레이딩용 종목으로 분류함. 중장기 투자는 실적 가시화 전까지 보수적으로 접근 필요
항목 | 내용 | 별점 |
수익성 | 매출 없음, 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적자 지속. EPS -0.74, ROE 산출 불가 | ★☆☆☆☆ (1.0) |
성장성 | SMR(소형모듈원자로) + 핵연료 재활용이라는 미래 에너지 기술 선도. Aurora 프로젝트 착수 | ★★★★☆ (4.0) |
밸류에이션 | PER -93배(PER 의미 없음), PBR 20.5배로 고평가 논란. 실적 없이 기대감만 반영된 구간 | ★★☆☆☆ (2.0) |
배당 매력 | 무배당. 상용화 전 단계이므로 배당 기반 전략에는 부적합 | ☆☆☆☆☆ (0.0) |
정책/거시 리스크 | 규제 완화(트럼프 행정명령)로 기대감 상승, 하지만 허가 실패 시 존속 자체 위협. 정책 의존도 높음 | ★★☆☆☆ (2.0) |
기술적 흐름 | $59 고점 이후 조정 중. $45~48 지지 테스트 구간. 단기 눌림목 접근 가능성 | ★★★☆☆ (3.0) |
글로벌 경쟁력 | TerraPower·NewsCale 등 선도 경쟁사 존재. OKLO는 기술 콘셉트는 뛰어나나 아직 후발주자 | ★★☆☆☆ (2.0) |
Aurora 프로젝트,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SMR 정책 수혜 1순위 기업이라는 점에서
정책 테마주로서의 상징성과 기대감이 매우 강합니다.
수익성·배당 측면에서는 낮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지만,
기술력과 정책 연계성 면에서는 ‘미래형 에너지 전환 대표주’로서 분명한 매력을 지닌 종목입니다.
[ 애널리스트 목표가는 다수의 리서치 자료를 기반으로 산정된 예상 수치이며,
실제 주가 흐름은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
OKLO는 미국 차세대 원자력 산업을 대표하는 정책 수혜주이자, 기술 혁신 기업입니다.
Aurora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SMR(소형모듈원자로)과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을 결합한
독보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미국 정부의 에너지 전략과 밀접하게 맞물려 있습니다.
특히, 이사회 출신이 현직 에너지부 장관으로 임명되고,
트럼프 대통령의 NRC 인허가 규제 완화 행정명령까지 이어지면서
OKLO는 정책 수혜 1순위 테마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OKLO는 상장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스타트업으로,
2025년 현재까지 매출은 0, 순이익은 적자 상태입니다.
주가는 오롯이 정책 기대감과 기술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선반영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종목은 실적 기반의 가치주가 아니라, 고위험 고성장 기술 테마주입니다.
강한 테마 흐름과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단기 트레이딩이나 소액 포트폴리오 편입에 적합하며,
중장기 보유는 Aurora 프로젝트의 실질 진척과 허가 진행 상황을 반드시 점검하면서 대응해야 합니다.
★블로그 주인장의 투자 지표를 만들고자 분석한 내용을 공유하는 것 뿐, 포스팅에서 언급된 종목들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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