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한국] 보로노이(318000)- "–85% 괴리율, 지금 들어가도 될까?"

캐시팀버 2025. 7. 7. 07:00

실적은 없지만 기대는 크다, 보로노이 분석

최근 증시가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다시 ‘목표가 괴리율’이 큰 종목들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 종목들 중, 보로노이는 현재 기준 –85.69% 괴리율을 기록 중입니다.
목표가는 20만 원 이상인데, 주가는 여전히 12만 원대.

시장에서는 여전히 보로노이를 ‘기대주’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긍정적인 시그널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0’, 손실은 누적, 자본잠식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보로노이의 투자 가치를 점검해보려 합니다.

  • 실적과 재무 구조는 어떤가?
  • 현재 주가는 합리적인가?
  • 리스크는 무엇이고, 기대할 만한 재료는 있는가?

[기업개요]

  • 설립연도: 2016년
  • 상장시장: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 상장일: 2022년 6월
  • 본사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 대표이사: 김대권
  • 종목코드: 318000
  • 산업분류: 제약·바이오 / 신약 개발
  • 핵심 기술: 저분자 표적항암제 개발, AI 기반 구조 기반 약물설계(SBDD)

보로노이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 표적 항암제를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입니다.

1. 최신 흐름 및 전망 (2025년 7월 기준)
항목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1Q
매출액 97억 원 - - -
영업이익 -178억 원 -313억 원 -363억 원 -144억 원
자산총계 639억 원 946억 원 736억 원 618억 원
부채총계 296억 원 133억 원 72억 원 88억 원
자본총계 342억 원 813억 원 664억 원 530억 원

🔹 2022~2023년 흐름

매출은 2022년 97억 원을 끝으로 사라진 상태, 이후 3년간 매출 미계상.

그러나 판매비와 관리비는 지속 증가하며 영업손실 확대.

2023년 말 기준 자본총계는 813억 원으로 급증했으나, 이는 일회성 자금 유입(유상증자 등) 추정.

🔹 2024년 주요 변화

매출 없음, 구조적으로 신약 연구개발 중심의 R&D 바이오기업으로 확인됨.

2024년 영업손실은 363억 원으로 2023년 대비 확대.

자산총계는 736억 원 → 2025년 1Q엔 618억 원으로 급감.

🔹 2025년 1분기 실적

매출 없음, 영업손실 144억 원, 당기순손실 141억 원 발생.

분기당 평균 140억 원 이상의 비용이 지속 지출되는 구조.

자본총계는 530억 원으로 감소 추세 지속 중.

[Trading View] 성장 및 수익성
  • 2024년부터 2025년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순손실 지속, 최근 분기 손실폭 –160억 원 이상으로 확대.
  • 수입이 없고, 총수익은 –40억 원대로 비용 구조가 완전히 매출을 초과하는 상태.
  • 넷 마진은 계속 음수, 영업성과 없이 적자 누적 중인 전형적인 연구개발 기업으로 추정됨.
[Trading View] 재무 건전성
  • 단기 자산(4,492억) 대비 단기 부채(832억)로 비교적 양호한 유동비율, 재무 안정성은 현재 시점 기준 유지 중.
  • 하지만 잉여현금흐름은 5분기 연속 마이너스로, 수익 없는 지출 구조가 지속되고 있음
2. 최근 투자지표 (2025년 7월 3일 기준)
항목 수치
시가총액 2조 2,000억 원
배당수익률 -
PBR 40.6배
PER -54.2배
ROE -61.1%
PSR -
외국인 지분율 4.5%
  • PBR 40.6배
     → 장부가 대비 초고평가 구간. 자본총계가 줄어드는 가운데 주가만 상승한 결과로, 현재 주가는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과도하게 고평가되었을 가능성.
  • PER -54.2배
     → 지속적인 순손실 발생으로 적자 상태 유지. 수익 기반 없이 시가총액이 형성돼 있어, 실적 기반 평가가 불가능한 종목임.
  • ROE -61.1%
     → 자본 수익성이 극도로 낮으며, 순손실이 자본을 빠르게 훼손 중. 현재 구조로는 자본 효율성 회복이 어려운 상황.
  • 배당수익률 없음

총평

보로노이는 실적이 부재하고, 순손실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가총액만 2조 원대를 유지하고 있어 기대가 주가를 지탱하는 전형적인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입니다.

  • 현재 투자지표만 보면 비이성적 고평가 상태.
  • 기업의 펀더멘털보다는 임상 진척, 기술이전 가능성, 파이프라인 가치 등 비재무적 요소가 주가 형성에 핵심.

[Trading View] 자본 구조

  • 시가총액은 2.16조 원이나, 실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32억 원 수준, 유동성은 제한적.
  • 부채는 89억 원 수준으로 낮지만, 이는 절대 금액 기준이며 수익구조 부재와 함께 보면 불안정.
  • 기업가치(엔터프라이즈 밸류)는 2.11조 원으로, 실적 없이 과도한 기대가 반영된 밸류에이션.
3. 경쟁사
3. 경쟁사

1.  AI 기반 신약개발 경쟁사

 

1) 신테카바이오

AI 플랫폼 'DeepMatcher'를 통해 항암제·면역항암제 개발 중.

보로노이와 마찬가지로 AI+표적항암제 전략을 추진.

상용화 단계는 보로노이보다 다소 느리지만, 플랫폼 기술은 보유.

 

2) 에이조스바이오

AI 기반 유전체 분석과 신약 후보 발굴 시스템 보유.

유전자 기반 맞춤형 치료제 개발 중으로, 정밀의학 기술 보유.

 

3) 디앤디파마텍

AI 기반 약물 재창출 전략 활용.

보로노이보다 CNS(중추신경계) 질환 집중, 타겟 다름.

 

🟰 정리: 보로노이는 ‘파이프라인 기반 AI 신약개발’에서 비교적 빠른 임상 진입과 실험결과 발표가 강점이며, 플랫폼 기업보다 제품 개발에 더 가까운 포지션.

 

2. 표적 항암제·임상 단계 유사 경쟁사

 

1) 에이비엘바이오

면역항암 이중항체 치료제 강자.

다수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체결. 보로노이보다 기술이전 실적은 확실히 앞섬.

 

2) 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면역항암제 기반 신약 개발.

국내외 임상 병행, 그러나 시장 기대보다 임상 속도 느림.

 

3) 알테오젠

바이오베터·SC 제형 변환 플랫폼 강자.

항암보다는 호르몬·단백질 의약품 특화. 포지션은 다르지만, 기술이전 건수는 가장 많음.

 

🟰 정리: 보로노이는 항암제 중심에 집중돼 있으며, VRN 시리즈(10·11·16)를 통해 직접 개발→기술이전→임상 확장 전략을 펴는 점이 차별화.
다만, 기술이전 실적 면에선 에이비엘바이오·알테오젠에 비해 부족.

[요약]

  • 보로노이의 위치: 플랫폼보다는 직접 신약 파이프라인 중심 / 국내 AI 신약개발 중에서는 가장 공격적으로 임상 돌입 / 다만, 기술이전 실적은 부족
  • 경쟁 우위 요인: VRN10·VRN11 등 임상 중인 실물 파이프라인 다수 보유
  • 경쟁 약점 요인: 계약 실적 부재, 상업화 전환까지 거리 있음
4. 리스크

1. 펀더멘털 리스크 

 

1) 실적 부재

2022년 이후 매출이 없고, R&D 중심으로 지출만 지속됨. 매 분기 100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반복되고 있음.

 

2) 자본 잠식 우려

자본총계가 2023년 813억 원에서 2025년 1분기 530억 원으로 감소. 현 추세라면 향후 1~2년 내 완전자본잠식 가능성도 존재.

 

3) 극단적인 고평가 상태

PBR이 40.6배에 달해, 장부가치 대비 과도한 주가 상승이 이뤄진 상태. 실적 기반이 없어 정당화 어려움.

 

4) 기술이전 실패 가능성

과거 미국 파트너와의 기술이전 계약 해지 이력 있음. 현재도 기술이전 추진 중이나 계약 체결 확정은 아님.

 

5) 희석 리스크

2024년 대규모 스톡옵션 부여로 인해 주식 수가 증가할 예정. 유상증자 가능성도 있으며, 주주가치 희석 우려 존재.

 

2. 산업적·거시적 리스크

 

1) 바이오 섹터 특유의 변동성

임상 결과나 계약 여부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하는 구조. 실적보다는 이벤트 의존도가 높음.

 

2) 경쟁 심화

국내외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들이 늘어나며, 기술 차별화 없이는 경쟁에서 밀릴 수 있음.

 

3) 상용화까지 장기 시간 소요

보유 파이프라인 대부분이 임상 1상 이하 단계로, 실질적인 제품화까지 5~10년 걸릴 수 있음.

 

3. 기술적 리스크

 

-153,000원 부근 저항

고점 돌파에 실패할 경우 쌍봉 패턴 형성 가능성 존재. 이 경우 단기 급락 가능성 있음.

-지지선 이탈 시 하락 확대

118,000원~120,000원 지지선이 무너지면, 10만 원 아래로의 하락도 열려 있음.

-개인 중심 수급 구조

외국인 지분율이 낮고 거래량은 급등하는 양상. 단기 개인 매수 과열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 존재.

5. 기술적 차트분석(2025년 7월 3일기준)

1. 장기 흐름- 월봉

[삼성 증권] 월봉

🔸 장기 상승 구조 유지

2022년 10월 저점 16,177원 → 현재 고점 153,000원까지 약 +846% 상승

월봉 기준 20개월 이상 장기 우상향 추세, 거래량 동반한 상승.

🔸 매물대 분석

6만~8만 원 구간 강력한 매물 지지층 형성.

상승 중 중간 조정 있었으나, 하락 시 강력한 지지 구간으로 작용 예상.

🔸 기술적 부담

2025년 3월 고점(153,000원) 대비 -17.5% 조정 이후 다시 반등.

단기 과열 해소는 어느 정도 진행되었으나, 월봉 기준 추가 상승 여력은 실적/이벤트에 좌우될 국면.


2. 중기 흐름- 주봉

[삼성 즈우건] 주봉

🔸 153,000원에서 고점 찍고 조정 후 재돌파 시도 중

2024년 말부터 이어진 급등 흐름 이후 고점 형성 → 횡보/조정 구간에서 재진입

🔸 최근 주봉에서 5주선과 20주선 모두 상향, 골든크로스 형성

🔸 단기 박스권: 110,000 ~ 130,000원 구간 매물 소화 중

이 구간을 안정적으로 돌파할 경우 145,000~153,000원 재도전 가능


3. 단기 흐름- 일봉

[삼성 증권] 일봉

🔸 이동평균선 정배열 상태 유지

5일선 > 20일선 > 60일선으로 단기 모멘텀 우위

🔸 최근 거래량 증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이후 개인 수급 유입 확인

🔸 단기 저항: 130,000원

돌파 시 단기 고점(153,000원) 테스트 가능성 있음

🔸 단기 지지선: 118,000원 ~ 120,000원

이탈 시 조정 폭 확대 우려

[요약]

항목 판단
추세 중기 우상향 추세 지속
단기 모멘텀 상승 전환 (정배열 + 거래량)
주요 저항 130,000원 / 153,000원
주요 지지 118,000원 / 100,000원
거래량 흐름 단기 증가 추세
수급 구조 개인 + 단기세 유입 추정
 

결론적으로, 보로노이는 기술적 측면에서 중기 추세 상단 돌파를 시도 중이며, 이벤트(기술수출, 임상 발표 등)에 따라 단기 고점 돌파 or 조정 가능성이 공존하는 구간입니다.

6. 투자 전략

1. 펀더멘털적 관점

 

보로노이는 신약 파이프라인 중심의 바이오 기업으로, 매출 없이 연구개발비 지출만 지속되는 구조입니다.
2022년 이후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2025년 1분기까지도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5년 1분기 기준

  • 영업이익: –144억 원
  • 순이익: –141억 원
  • 자본총계: 530억 원
  • PER –54배 / PBR 40.6배의 극단적인 고평가 상태

이는 펀더멘털적 관점에서 보면 재무 실적이 아닌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형성된 전형적인 임상 바이오주라는 의미입니다.

📝 전략적으로:

  • 현재는 기술이전 계약 체결 여부, 임상 발표 일정, 학회 데이터 공개 등 외생적 이벤트가 가장 큰 주가 변수입니다.
  • 펀더멘털상 ‘실적 안정성’은 없으며, 향후 1~2년 내 자본잠식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 따라서 단기 트레이딩 또는 이벤트 드리븐 투자에 한정해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2. 산업적·거시적 관점

2025년 현재 바이오 섹터는

  • 고금리 환경
  • 규제 불확실성
  • 경쟁 격화
    라는 삼중 압력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보로노이는

  • AI 기반 약물설계
  • KRAS·EGFR·CDK 표적 항암제라는 글로벌 경쟁력이 큰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고,
  • 최근 임상 데이터가 연이어 긍정적으로 발표되며 시장 기대감이 크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 전략적으로:

  • 중기적 관점에서 ‘기술이전 계약 성사’ 여부가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 다만, 실적이나 정부 정책에 대한 방어 수단이 없는 고위험 고변동 자산이므로
  • 안정적인 가치투자보다는 이벤트 기반 모멘텀 플레이에 가깝게 접근해야 합니다.

[요약]

구분 내용
진입 가능성 기술이전 기대감 반영된 구간, 단기 조정 중이나 실적 기반은 미약
1차 진입가 118,000원 (단기 지지선)
2차 진입가 100,000원 (월봉 지지대, 거래량 밀집 구간)
리스크 구간 98,000원 이탈 시 추가 급락 가능
상단 가능성 153,000원 돌파 시, 18만 원대 목표 가능
중장기 전략 기술이전 성사 여부가 핵심 변수. 임상 지연·실패 시 급락 리스크 있음
주의할 점 실적 부재, 자본잠식 우려, 희석 가능성, 주가 변동성 매우 큼
투자 전략 요약 "이벤트 기반 트레이딩용. 실적주가 아닌 기대감주. 분할 접근 또는 짧은 대응 유효"
7. 투자 매력도
항목 평가 해설
성장성 ★★★☆☆ 임상 파이프라인은 다수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은 대부분 초기 단계. 단기 성장성보단 잠재력 기반의 기대감 중심.
수익성 ☆☆☆☆ 매출 없음, 3년 연속 적자, 영업이익률/ROE 모두 음수. 현재 기준 수익 구조 없음.
밸류에이션 ☆☆☆☆  PER –54배, PBR 40.6배로 극단적 고평가. 실적 없는 주가 급등 구조. 기대 반영이 크므로 리스크 큼.
재무 안정성 ★★☆☆☆ 부채는 적지만, 자본 감소가 빨라 자본잠식 가능성 존재. 현금 유동성 확보 필요.
산업 모멘텀 ★★★★☆ AI 신약개발, 표적항암제, 기술수출 기대 등 시장 관심이 매우 높음. 섹터 트렌드는 긍정적.
기술적 구간 ★★★☆☆ 박스권 내 단기 트레이딩 가능성은 있으나, 고점 저항 강하고 지지선 이탈 시 리스크도 존재. 정교한 매매 필요.

총평

“보로노이는 ‘실적’보다 ‘기대감’에 투자하는 고위험·고변동 종목입니다.

기술이전 및 임상 발표 등 이벤트 드리븐 전략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중장기 가치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단기 트레이딩에는 유효한 기회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 3명 중 3명이 구매의견을 냈어요. [토스 증권]

 [ 애널리스트 목표가는 다수의 리서치 자료를 기반으로 산정된 예상 수치이며,

실제 주가 흐름은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

8. 정리

보로노이는 실적 없이 기대감만으로 움직이는 고위험 바이오 종목입니다.
현재 주가는 목표가 대비 –85% 괴리 상태지만, 매출은 3년 연속 ‘0’입니다.

 

AI 기반 신약설계 기술과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은 분명 매력적인 자산입니다.

 

특히 VRN11·VRN16의 임상 성과가 긍정적이며, 기술이전 성사 시 급등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자본은 빠르게 줄고 있고, PER·PBR 등 재무지표는 정상적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이벤트(임상 결과, 기술수출 계약 등)에 따라 극단적인 방향성을 띨 수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투자 시기는 재료 노출 직전 or 기술이전 확정 후 초기 구간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재료 소진 후 또는 기대가 선반영된 급등 이후 구간은 위험 관리가 필요합니다.
중장기 보유보다는 단기 모멘텀 기반 분할 매매 전략이 적합한 종목입니다.
실적 회복 신호가 없는 이상, '싸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진입하는 건 피해야 합니다.

★블로그 주인장의 투자 지표를 만들고자 분석한 내용을 공유하는 것 뿐, 포스팅에서 언급된 종목들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응원 꾸욱^^ 부탁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