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한국] 기업은행(024110)- 배당 5% 넘는 국책은행, 지금 저평가?

캐시팀버 2025. 7. 14. 07:00

“실적 체력은 남다르다, IBK!”

최근 증시에서 은행주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와 안정적인 실적 흐름, 고배당이라는 3박자가 맞물리며
시장에서는 ‘금융주 재평가’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죠.

 

그중에서도 우리금융지주와 기업은행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고, 배당 매력이 돋보이는 종목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지인이 이 두 종목에 대한 투자 타당성을 검토해 달라는 요청을 주셔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기업은행(024110)을 중심으로
실적, 투자지표, 산업 흐름, 경쟁사와의 비교, 리스크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보았습니다.

 

지금이 저평가 구간인지, 배당 관점에서 어떻게 접근할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은행]

  • 정식 명칭: 중소기업은행 (Industrial Bank of Korea)
  • 설립 연도: 1961년
  •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KOSPI)
  • 종목 코드: 024110
  • 본사 소재지: 서울시 중구 을지로 79 (IBK파이낸스타워)
  • 대표이사: 김성태
  • 지분 구조:
    • 대한민국 정부(기획재정부) 지분 약 56.2% 보유
    • 나머지 지분은 기관 및 일반 투자자
  • 국책은행으로 설립되어 중소기업 금융 지원에 특화
  • 시중은행과 정책금융기관의 중간 성격
    → 중소·중견기업 대출, 보증, 창업지원 중심

1. 최신 흐름 및 전망 (2025년 7월 기준)
구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1Q
매출액(수익) - - - 1조 9,208억 (+0.7%)
영업이익 - - 3조 5,940억 1조 240억 (YoY +67.7%)
영업이익률 - - 약 16.6% 약 16.5%
순이익 7조 4,436억 7조 9,265억 7조 8,918억 4,971억 (YoY –1.0%)
자산총계 431조 1,863억 448조 4,272억 472조 2,198억 483조 3,972억 (+2.4%)

🔹 2022~2023년 흐름

순수수료이익, 금융상품 관련 이익 중심의 안정적 수익 구조 유지

외환 변동 손실, 파생 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증가 지속

영업이익률 약 16%대 유지 → 은행권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

🔹 2024년 실적 요약

수수료이익(4,720), 금융상품이익(6,735) 중심 회복

외환거래손익(+2,695), 위험회피손익(1,336) 등 기타 손익은 일부 부정적

총 순이익 78,918억 원 전년과 유사한 수준 유지

🔹 20251분기 (잠정 기준)

매출액 1조 9,208억 원 → 전년 동기 대비 +0.7% 성장

영업이익 1조 240억 원 → 전년 동기 대비 +67.7% 대폭 증가

순이익은 4,9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 감소

→ 금융자산 관련 손익(–3,039억), 외환손익(–663억) 영향

자산총계는 483조 원 돌파, 견조한 성장세 지속

[Trading View] 성장및 수익성
  • 분기 총수입은 약 5조 원 내외로 일정하게 유지되며, 순이익률(넷마진)은 분기마다 8~15%로 우수한 편.
  • 분기마다 실적 변동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고수익성 기반의 안정적 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음.
[Trading View] 재무건전성
  • 분기별 순대출 대비 총예치금 비율이 안정적이며 대손충당금도 낮게 유지되고 있어 리스크 관리가 우수함.
  • 자본적정성 지표도 꾸준히 유지 중이며, 총자본비율은 14~15% 수준으로 금융사 기준 양호함.
2. 최신 투자지표 (2025년 7월 9일 기준)
항목 수치
시가총액 약 16.1조 원
PER 6.0배
PBR 0.5배
ROE 8.1%
PSR 0.5배
배당수익률 5.29%

🔹 PER 6.0배

→ 은행업 평균(7.5배) 대비 저평가 상태

→ 순이익 안정성과 배당 지속성 고려 시 투자 매력 높은 구간

→ 실적 개선 여력 반영 시 재평가 가능성 존재

🔹 PBR 0.5배

→ 자산 대비 확실한 저평가 구간 지속

→ 금융지주 평균(PBR 0.6~0.8배)보다도 낮은 수준

→ 정책금융 성격으로 인해 저평가 지속, 하지만 안정성은 높음

🔹 ROE 8.1%

→ 자기자본 수익률 준수, 업계 평균 수준

→ 수익성 하락 없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 유지

🔹 배당수익률 5.29%

→ 은행주 중 최상위권 고배당

→ 실적 대비 배당성향도 높은 편

[Trading View]

🔹 PSR은 0.78배 수준으로 매출 대비 주가 저평가 상태. 동종 업계 평균보다 낮은 수치로, 밸류 부담 적음  

[Trading View]
  • 보통주 티어1 비율(11.6-11.9%), 총자본비율(14.8-15.1%)로 자본 건전성은 양호한 흐름 유지.
  • 중장기적으로도 규제 대비 여유 있는 자본 구조를 유지하고 있음
3. 경쟁사

1. 경쟁사 비교(2025년 7월 기준)

구분 경쟁사 특성
우리은행 시중은행 비슷한 중소기업 대출 구조, 배당률 경쟁
신한은행 시중은행 수익구조 다각화는 강점, 정책금융은 약함
하나은행 시중은행 외환 관련 손익 구조에서 유사 경쟁 구도
산업은행 (KDB) 국책은행 기업 구조조정·지원 중심, IBK는 중소기업 특화
농협은행 (NH) 준정부계 은행 공공금융 영역에서 중첩 가능성
대구·부산은행 등 지방은행 지역 기반 은행 지역한정, 전국 단위 경쟁은 미약

 

2. 은행별 주요 특징

 

1) 기업은행 (IBK)

국책은행, 정부 지분 보유

중소기업 특화 정책금융 수행

안정적 배당, 낮은 PBR, 고배당 가치주

2)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금융지주 체제의 선도주자

비은행 부문(카드·증권·보험 등) 확장력 강함

ROE·PER 등 수익성 지표 상위권

3) 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국내 최대 자산 보유 은행

가계대출·모기지 중심 강세

금리 변동에 민감한 구조

4) 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

외환 및 글로벌 금융에 강점

중국·동남아 해외 네트워크 탄탄

외환 관련 손익 구조 차별화

5) 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배당 중심 전략에 강함

순이자마진(NIM) 안정적

카드·캐피탈·저축은행 등 자회사 보유

6) 농협은행 (NH농협금융지주)

지역·농민 기반 특화

준정부기관 성격 보유

NH투자증권 등 비은행 부문 경쟁력

7) 산업은행 (KDB산업은행)

대기업 구조조정·산업지원 중심 국책은행

기업은행과 정책금융 중복 있으나 대기업 위주

구조조정·M&A 자문 등 IB 역할 강함

 

3. 경쟁구도 요약

  • 단기 배당 경쟁: 시중은행 대비 높은 배당수익률 유지로 투자 매력 부각 중 (특히 우리·하나와 경쟁)
  • 정책금융 영역: 산업은행과 정책 지원 영역에서 중복되는 기능이나, IBK는 중소기업 중심, KDB는 대기업 구조조정 중심
  • 외환손익 구조: 하나은행과 비교되는 영역, 최근 IBK는 외환 손실로 실적 부침
4. 리스크

1. 펀더멘털적 리스크

  • 외환손익 변동성
    : 중소기업 대상 외화 대출·보증이 많아 원/달러 환율 변동에 실적이 민감합니다. 실제로 2024년과 2025년 1분기 연속 손실이 반영되며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 순이자마진(NIM) 축소 우려
    : 금리 인하 흐름에 따라 대출금리는 하락하고, 반면 예금 유치 경쟁은 심화되면서 예대마진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 중소기업 부실 위험
    : 정책금융 특성상 경기 둔화 시 부실률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출 둔화나 제조업 구조조정이 발생할 경우,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됩니다.
  • 정부 배당정책 의존도
    : 정부 지분(기재부 51%)이 높아 배당정책이 기업의 자율성보다는 정부 재정 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기배당 확대 정책도 예산과 정치 일정에 따라 변동성 존재.

2. 산업적·거시적 리스크

  • 중소기업 경기 민감도
    : 기업은행은 내수 중소기업과 수출기업에 대한 대출 비중이 높습니다. 내수 침체, 수출 부진이 동시에 올 경우 이익 감소 속도도 빠르게 나타납니다.
  • 금융당국 규제 강화
    : DSR 강화, 기업대출 총량 규제 등 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성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군 중소기업 대출 비중 조절 요구가 커질 수 있습니다.
  • 산업은행 등과의 정책금융 경쟁
    : 기업은행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과의 기능 중복으로 인해 예산·정책자금 배분에서 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 정무적 리스크
    : 선거 전후로 ‘정책 대출 확대’와 같은 정무적 요구가 커질 경우, 수익성이 아닌 정치 목적의 대출이 늘어날 수 있으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부실자산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기술적 리스크

  • 장기 차트 기준, 저점 대비 크게 상승한 상태이며 고점 근접에 따른 조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 최근 거래량이 급등했고 단기 과열 신호(이격률 확대, 과매수권 진입)가 관측됩니다.
  • 기술적으로는 단기 눌림 구간 진입 시 분할매수 접근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5. 기술적 차트 분석 (2025년 7월 8일 기준)

1. 장기 흐름- 월봉

[삼성 증권] 월봉

  • 장기 박스권 돌파 후 추세 전환 성공
    • 2020년 3월 저점(5,860원) 이후 장기적으로 우상향
    • 2023년까지는 11,000~14,000원 박스권 유지
    •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상승세 진입 → 현재 20,200원 도달
  • 거래량 동반 상승으로 수급 우호
    • 최근 2개월 연속 거래량 증가 → 기관·외국인 쌍끌이 유입 가능성
  • 기술적 목표가
    • 직전 고점 22,000원대 근접 시 매물대 강도 확인 필요

2. 중기 흐름- 주봉

[삼성 증권] 주봉

  • 2025년 4월 저점 13,390원 → 현재까지 +50% 상승
  • 이동평균선 정배열 완성: 5·20·60·120일선 전부 상향
  • 주봉 스토캐스틱 과매수 구간 진입(80 이상)
    → 단기 눌림 조정 가능성 염두
  • 매물대 분석: 16,000원 부근에 강한 지지대 형성
    1차 지지선은 18,000원, 2차는 16,000원

3. 단기 흐름- 일봉

[삼성 증권] 일

  • 20일선과의 이격률 확대 → 단기 과열 우려
  • 종가 기준 20,200원은 전일 고점(20,350원) 근처
  • 거래량 급증 + 양봉 마감 → 매수세 유입 강력
  • 단기 상승세 지속 시 21,000~21,800원까지 기술적 반등 구간
  • 단기 이탈 시 지지선은 19,000원 초반대

[요약]

구분 결과
장기 추세 5년간 완만한 상승 후 본격적 추세 전환 성공
수급 구조 거래량 증가 + 정배열 완성으로 기관 유입 강세
기술적 매력 장기 박스권 돌파 후 상승 여력 존재
단기 리스크 과열 신호 존재 → 눌림 구간 주의 필요

6. 투자 전략

1. 펀더멘털적 관점

 

기업은행은 정부 지분이 51%에 달하는 국책은행 성격의 상장사로,
중소기업 정책금융을 중심으로 영업하면서도 고배당·저평가 구조를 유지하는 우량 배당금융주입니다.

 

2025년 1분기 기준,

  • 매출: 1조 9,208억 원 (YoY +0.7%)
  • 영업이익: 1조 240억 원 (YoY +67.7%)
  • 순이익: 4,971억 원 (YoY –1.0%)
  • ROE 8.1% / PER 6.0배 / PBR 0.5배 / PSR 0.5배 / 배당수익률 5.29%

→ 실적 기반의 저PBR 구간이 지속되며, 리레이팅 여지 존재
→ 외환손익·위험회피 파생손실 등 비핵심 손익이 일시적 실적 왜곡 요인

📝 전략적으로:
“기업은행은 고배당 정책금융주로서 외부 충격에 견디는 방어력과,
실적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이 공존하는 가치주입니다.
분기 배당이 확대된다면, 중장기 보유 전략에 매우 적합합니다.”

 

2. 산업적·거시적 관점

2025년은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며 은행업 수익성 구조 조정기에 접어든 해입니다.
이런 가운데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높고,
국책 역할로 인해 정책적 대출 확대에 따른 리스크도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 부실률 관리 및 자본건전성은 은행권 평균 이상
  • 수익 구조는 전통적 이자이익 + 수수료 이익 + 외화 거래 손익 혼합
  • 외환손익의 불확실성을 제외하면 분기 흐름은 안정적

📝 전략적으로:
“기업은행은 배당 중심 투자자에게 적합한 정책금융 섹터의 핵심 종목입니다.
거시 환경 변화(환율·금리)에 민감하지만,
지속적인 자산 성장과 정부 배당 성향 덕분에 장기 보유의 안정성이 돋보입니다.”

[요약]

구분 내용
지금 들어가도 될까? ✅ 고배당 + 저평가 → 보유자는 유지, 신규자는 분할 접근 유효
➡️ 매수 전략 20,000원 초반대 지지선 확인 후, 18,000원 이탈 시 분할매수 유효
1차 관심 진입가 19,500원 (기술적 눌림목 지지구간)
2차 관심 진입가 18,000원 (주봉 기준 이평선 지지선)
3차 리스크 구간 16,000원 이하 (외환·정책 쇼크 발생 시)
전고점 가능성은? 21,800원 돌파 시 → 23,000~24,000원대 열려 있음
중장기 관점 정책 기반의 안정적 자산 성장 + 고배당 유지 예상
주의할 점 🔹 외환손익 변동성 🔹 대출총량 규제 🔹 분기 실적 변동성
➡️ 종합 평가 정책금융·배당 중심 전략에 적합한 고배당 국책금융주
7. 투자 매력도
항목 평가
펀더멘털 안정성 ⭐⭐⭐⭐☆ (4.5)
→ 자산·이익 흐름은 안정적이나 외환손실 변수는 주기적 노출  
밸류에이션 매력 ⭐⭐⭐⭐⭐ (5.0)
→ PER 6.0배 / PBR 0.5배는 은행 섹터 최하위 수준의 저평가  
배당 투자 매력 ⭐⭐⭐⭐⭐ (5.0)
→ 배당수익률 5.29%, 분기 배당 도입 시 투자 매력 상승  
산업·거시적 대응력 ⭐⭐⭐⭐ (4.0)
→ 정책대응력은 강하나, 대출 규제 및 환율 리스크 주시 필요  
기술적 매수 매력 ⭐⭐⭐☆ (3.5)
→ 과열권에서 진입은 부담, 눌림목 접근 유효  

“기업은행은 실적 체력, 배당 안정성, 그리고 저평가 밸류를 모두 갖춘 고배당 금융주입니다.

단기 리스크만 관리하면, 장기 보유형 가치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애널리스트 16명 중 10명이 구매의견을 냈어요. [토스증권]

[ 애널리스트 목표가는 다수의 리서치 자료를 기반으로 산정된 예상 수치이며,
실제 주가 흐름은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

8. 정리

최근 은행주가 금리 인하 기대, 실적 안정성, 고배당 매력 등을 앞세워 ‘고공행진’ 중입니다.

그중 기업은행은 단순한 시중은행이 아니라 정책금융 성격을 가진 국책은행이라는 특수한 지위를 바탕으로,
경기 둔화기에도 안정적인 자산과 고배당 성향을 유지해온 대표적인 방어형 배당주입니다.

  • 실적 흐름: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한 성장세.
    단, 2025년 1분기에는 일시적 외환손실과 기타손익으로 인해 순이익 적자 전환.
  • 투자지표: PER 9.1배 / PBR 0.7배 / ROE 8.2% / 배당수익률 5.32%
    저PBR + 고배당 + 안정적 ROE 구조로 리레이팅 여지 충분
  • 산업 흐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가능성
    → 시중은행 대비 정책 목적 자금 운용 구조로 상대적 타격 적음

➡️ “기업은행은 외환손익에 흔들릴 수 있지만,
기본 펀더멘털과 자산 건전성, 배당 성향을 감안할 때
중장기 보유형 금융 가치주로서 충분한 매력을 지닌 종목입니다.”

★블로그 주인장의 투자 지표를 만들고자 분석한 내용을 공유하는 것 뿐, 포스팅에서 언급된 종목들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응원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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